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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수원교회 연혁 1904 서울에서 파송된 송전도사가 수원천 윗버드내 마을에서 전도시작 수원군 안용면 장지리(현 공군 비행장)에 교회를 설립 1905 단아덕 주교가 초대 관할사제로 부재열(Bridle)신부 파송함 매교동 가옥 매입, 임시 성당으로사용 1906 현재의 위치인 팔달구 교동 11번지 대지 매입(4,000여평) 1908 성당신축, 진명학교 개교(남녀 80명) 1913 서울에서 성 피득보육원 이전, 1973년까지 1,000 여명의 어린이를 양육 1928 진명학교를 진명유치원으로 변경, 1943년에 폐원 1982 성당신축(현 성당) 1985 진명유치원 개원 1995 동수원교회 개척 (현 세마대 위치) 1999 수원 나눔의 집 개원 2004 선교100주년 기념사업(피정의 집 건축, 수원교회 100년사 발간 등) 200.. 더보기
역대 시무 성직자 1912년 부재열(Bridle) 신부 1917년 구건조 신부 1920년 김인순 신부 1957년 한효극 신부 1958년 황익찬(Smart) 신부 1963년 강준희 신부 1970녀 4월 임승룡 신부 1970년 6월 24일 ~ 1972년 2월 안창남 신부 1972년 2월 강준희 신부 1974년 10월 ~ 1975년 전삼광 신부(보좌) 1976년 9월 박윤규 신부(보좌) 1977년 3월 박윤규 신부 1981년 6월 정연우 신부 1984년 8월 ~ 1990년 10월 차인환 신부 1988년 1월 ~ 1999년 11월 박경조 신부 1990년 10월 전석달 신부(보좌) 1992년 6월 박성순 신부(보좌 천리교회) 1993년 5월 이동석 부제(협동사제) 1999년 12월 전삼광 신부 2005년 8월 ~ 2009년 2월 .. 더보기
수원교회 역사 (since 1904) 성공회 초기 선교의 증거 - 수원교회 역사한국성공회의 초기 선교기인 1904년, 고요한 초대 주교가 1890년 부터 1904년까지 15년간 한국에 처음으로 성공회를 전파하면서 그의 재직 중 마지막 사업으로 벌인 것이 서울, 인천, 강화 다음에 네 번째로 수원지방의 선교를 시작한 것이다.지금은 수원시내에 여러 교파의 많은 교회가 들어섰지만, 당시만해도 한 두 곳의 교회가 있었고, 성공회의 발전은 대단해서 수원 본당을 비롯하여 진위, 노패, 새말, 덕우리, 부대리, 둔포, 객사리, 용모리, 산직말, 배석포, 오산, 용동리 등 12개 선교교회를 설립하여 관할하였으며, 1910년대의 교회 규모를 보면, 사제 2명, 전도사 7명, 신자 700명으로 나타나 있어 당시 성공회의 발전상을 짐작할 수 있다.그 후에 부대.. 더보기